전시회개요
국립중앙박물관은 고대 지중해 문명의 한 축이었던 에트루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를 개최합니다. 에트루리아는 기원전 900년부터 기원전 100년경까지 이탈리아 반도 중북부 지역에 있던 고대 국가입니다. 에트루리아 사람들은 지중해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당시 역사가들은 에트루리아인들을 “다른 모든 사람들과 다른 태곳적 사람들”이라 여겼습니다. 베일에 싸인 그들의 기원과 언어, 종교는 에트루리아인들을 더욱 신비롭게 만들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감탄과 매력을 자아냅니다.
전시기간
2019년 07월 09일 ~ 2019년 10월 27일
월화목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수,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료
성인 9,000원
어린이, 청소년 5,000원
유아, 노약자 무료
전시장소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및 문의처
02-2077-9000
http://www.museum.go.kr/